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간 소년 선데이 (문단 편집) === 작품 특징 === 편집자가 프로듀서 역할을 해서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고, 그림 작가가 따로 있는 [[소년 매거진]] 시스템과는 달리, 작가의 자유를 존중해서 그리고 싶은 작품을 그릴 수 있는 지면을 제공해 주는 잡지라는 인식이 있다. 그래서 창간 초반부터 [[데즈카 오사무]]를 비롯한 [[토키와 장]] 출신의 멤버들이 개성있는 작품을 많이 연재했다. [[소년 점프]]와 달리 [[편집자]]가 작가를 믿고 작품을 책임지는 방식이라 소년 점프처럼 10주 연재하다 연재 종료 하는 시스템이 없으며 어느 정도는 작가가 원하는 대로 작품을 전개할 수 있다. 그래서 중반이나 후반에 포텐이 터지는 작품이 많다. 단점으로는 이런 점 때문에 편집자의 권한이 굉장히 커서 편집자에게 밉보이면 할 수 있는 게 없으며 편집자의 갑질에 대한 폭로도 많다. 편집자와 편집장이 방침을 바꿔서 한창 인기있는데 연재가 종료되는 작품도 있다. 몇몇 작가는 편집자와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인기 없고 반응이 없는데 계속 연재하기도 한다. 전통적으로 [[타카하시 루미코]], [[아다치 미츠루]] 등의 영향으로 연애, [[러브 코미디]] 만화가 강세를 이룬다. 잡지 대표작들인 [[명탐정 코난]]이나[* 작가 공인 로맨스살인코미디.] [[이누야샤]]에도 연애가 많이 가미되어 있다. 종종 매니악한 패러디물도 찾아 볼 수 있다. 경쟁 잡지사들에 비해 베테랑 작가의 장기 연재작이 상당히 많다. 보통 1 ~2 작품이 히트하면 그 작품을 오랜 시간 동안 우려먹고, 아다치 미츠루, 타카하시 루미코 같은 나이가 많은 작가들이 지면을 계속 차지하며, 경쟁 잡지사들의 인기작 세대교체가 활발히 일어나는 동안에도 명탐정 코난은 여전히 끝날 줄을 모른다. 굳이 웹 전용 연재처를 만든 뒤 상업지 수준의 성인향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한 것도 이런 매너리즘을 타파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게 주류 견해인데 이러한 방식으로 권토중래를 노릴 수 있을 지는 두고볼 일이다. 원작과 미디어 믹스의 세계관이나 설정 등이 달라질 경우, 원작과 미디어 믹스가 명확하게 갈리는 (심지어 애니메이션끼리도 TV판과 극장판을 따로 보는) 타 잡지사 작품과 달리 원작과 미디어 믹스의 구분이 모호하거나 아예 연계가 되는 경우가 많다. 대표작인 [[이누야샤]][* [[셋쇼마루]]는 애니 쪽에서 정립된 캐릭터이고,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끝내 재회하는 작품의 결말도 카고메의 성우 [[유키노 사츠키]]에게 의견을 물었고 둘이 이어지는게 맞는것 같다는 성우의 대답을 듣고 숙고해 짜낸 마무리다.]와 [[명탐정 코난]][* [[명탐정 코난(애니메이션)/극장판 #s-2.1|코난 극장판]]은 말만 페러렐 월드 급이지, 사실상 동일한 세계관이며 본편도 [[MAGIC KAITO]]와 일부 설정과 캐릭터를 공유한다.]부터 그렇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